선거사무소 개소... 젊의 패기와 전문성으로 목동 브랜드 가치 UP

자유한국당 양천1선거구(목2,3,4,5동) 시의원 후보 이성관.

자유한국당 양천1선거구 이성관 시의원 후보가 "목동을 목동답게 만들기 위해, 주민과 365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희 양천갑 당협위원장, 전희수 양천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그의 도전에 힘을 실었다.

이성관 후보는 "양천에서 25년째 거주하면서 이 곳에서 공부 했고, 현재 정책 연구 활동을 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갖게 됐다"며 "'목동출신'으로 이곳 발전을 위해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의원은 사람을 보고 투표해야 한다. 당선을 위해 정당을 옮겨가며 선거에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 당선이 목적이 아닌 주민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능력 있는 인물을 선택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성관 후보는 ▲월 주차비 지원을 통한 주차난 해소 ▲파리공원 지하주차장화 ▲강남직행 버스노선 신설 ▲한신청구 소각장 인근 공기청정타워 설치 ▲부동산 정책 바로잡기(안전진단 규제 완화) ▲종환원 즉각 시행 ▲주민혜택 재건축 ▲사교육 청렴화(학원강사 정보공개 등), ▲국비유치 특성화고 및 국제학교 신설 ▲서울시 사업을 통한 구형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콘덴싱 보일러 보급사업) 확대 실시 ▲학급별 공기청정기 보급 ▲지역 내 모든 학교 미세먼지 방충망 설치 등의 공약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이성관 후보는 현재 자유한국당 양천(갑) 재건축/주거환경 비상대책 정책특보, 여의도연구원 지방자치분과 정책자문위원, 중앙청년위원회 운영위원,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부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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