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무소 개소... 양천 라 지역 삼선 도전
자유한국당 나상희 구의원이 지난 3일 신정동에 위치한 양천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희 자유한국당 양천갑당협위원장, 길정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수 백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나 의원은 양천 라(신정 6,7동)지역 구의원 출마의 변을 통해 "18여년간 사회복지사로 현장에서 일하고 봉사해오며, 복지현장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심해왔다. 또 구의원으로서 깨끗하고 바르게, 약자를 배려하는 생활정치구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관련 전문성을 살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주민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뛰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5,6대 재선의원을 거치면서 풍부한 의정경험과 깊은 정치적 역량을 쌓았다. 특히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보육계, 사회복지계에서 전문적인 활동 영역을 전담해 왔다.
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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