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무소 개소... 양천 라 지역 삼선 도전

나상희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신정 6,7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선거에 임하는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자유한국당 나상희 구의원이 지난 3일 신정동에 위치한 양천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희 자유한국당 양천갑당협위원장, 길정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수 백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나 의원은 양천 라(신정 6,7동)지역 구의원 출마의 변을 통해 "18여년간 사회복지사로 현장에서 일하고 봉사해오며, 복지현장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심해왔다. 또 구의원으로서 깨끗하고 바르게, 약자를 배려하는 생활정치구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관련 전문성을 살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주민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뛰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5,6대 재선의원을 거치면서 풍부한 의정경험과 깊은 정치적 역량을 쌓았다. 특히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보육계, 사회복지계에서 전문적인 활동 영역을 전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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