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강서구에 거주한 건축 전문가로서
주거 슬럼화를 극복하고 지역발전 원동력을 확보
생활의 가치가 존중되는 삶에 일조 하겠다”

자유한국당 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강식.

이강식 대표는 20년 넘게 건축업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다.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 강한 추진력으로 건축업계에서 나름 성공을 거뒀다.

그동안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이겨낸 노하우가 켜켜이 다져져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강서구에 35년 넘게 거주하면서 지역의 역사와 희로애락을 함께 겪었다.

그는 오래전부터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한국자유총연맹 강서구지회장 재직 중,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생활속의 자유실천, 유엔 NGO 및 국제교류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갔다. 현 강서충청향우회 연합회 부회장을 맡아 협회 회관 건립을 위해 회원들과 의기투합하고 있다. 전 연세-강서리더스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을 역임 하면서 발군의 리더십을 검증 받기도 했다.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장애인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강서구에서 현 장애인 체육회 이사로 활동,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장기기증을 등록했다. 이를 통해 숭고한 생명 나눔인 사랑의 실천을 지역에 정착시켜, 고통 받는 환우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6.13지방선거 제2선거구(우장산동, 발산동, 화곡3동)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 지역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봉사활동만으로는 역부족한 성장 동력을 위한 정치적 역량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강식 후보는 4만 6천여 명이 거주하는 우장산동에 치안센터를 유치하고, 안전한 귀갓길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또 발산동 743번지에 어린이 도서관 및 복합레저 문화센터를 건립,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고, 더불어 부족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의 약속 중 가장 주목할 점은 수십 년 동안 건축전문가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십분 발휘, 지역 곳곳에 나타나는 주거 슬럼화에 대처할 구체적인 대안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효율적이고 정돈된 지역 이미지로 개선한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강서구에서 오랫동안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나름 윤택한 삶을 이룰 수 있었다. 여기까지 성장 하는데 보이지 않는 주위의 많은 도움들이 있었다. 알게 혹은 모르게 받은 그 이익을 이제는 ‘지역발전’이라는 보답으로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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