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 소통채널 확대 및 고객만족경영 직접 참여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 발족한 고객참여위원회 위원들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호)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체육시설 소통채널 확대를 위해 2018년 고객참여위원회를 발족했다.

고객참여위원회 위원은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고객만족경영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직원의 친절도, 시설의 안전 및 편리성, 사업장 환경, 운영시스템 개선 방안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 위촉된 고객참여위원회 위원 및 공담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2일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및 위원회 역할을 소개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김경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모든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 활동을 통해 눈높이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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