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800만원 상당 비용 및 200만원 희망도서 후원

▲ 한화건설과 함께 한 꿈에그린 도서관 70호점 개관식을 기념해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시사경제신문 봉소영 기자 =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주관하고 ㈜한화건설에서 후원하는 꿈에그린 도서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70호점에 대한 리모델링 개관을 했다.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에는 한화건설에서는 800만원 상당의 비용과 200만원 상당의 희망도서를 후원했으며, 24명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관내 도서방을 확장하고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문학적인 소양에 대한 욕구를 높이고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복지관 관계짜는 "앞으로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복리후생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외부 기업과의 연계 및 후원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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