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 시카고초콜렛치과는 지난 9일 동두천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봉사후 기념촬영 모습.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시카고초콜렛치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시카고초콜렛치과는 지난 9일 동두천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최근 치솟는 연탄가격에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는 더욱 혹독해졌다. 하지만 시카고 초콜렛치과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연탄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및 장애우들을 위한 구강검진,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자원봉사 등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시카고초콜렛치과 대표 원장은“우리들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 대한민국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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