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정기적으로 추억의 한국영화, 어린이들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 등을 무료로 상영하고 있으며, ‘10월의 영화’는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코미디 장르가 선정됐다. 

 

지난 10일 ‘럭키’를 상영했으며, 오는 17일 ‘토이스토리1’, 28일에는‘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를 상영한다. 또 오는 31일에는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이 계획돼 있다. 

관람시간은 17일과 31일은 오전 10시, 28일은 오후 3시다. 영화 상영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하면 된다.

 

한편, 작년 11월 17일 개관한 꿈나무극장은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