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각 동 거점기관에 설치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양천구가 10월 13일까지 추석맞이 기부나눔박스를 각 동 거점기관에 설치한다.

 기업 중심 나눔문화에서 개인 중심의 나눔 문화로 확산하고 사회구성원이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나눔박스 설치 취지다.  

나눔박스 설치 장소는 아파트관리사무소, 구립어린이집, 종교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각 동에서 선정한 거점기관으로 눈에 잘 띄는 곳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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