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조감도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100년 주거 명작’의 큰 그림을 그린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100년 주택’이란 컨셉으로 골조ㆍ철골에서부터 내부 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진도8에도 견디는 최고의 내구성을 갖춘 아파트로 만든다.

여기에 편리한 삶을 돕는 첨단기술도 선보인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 H+IoT 합성어)를 기존보다 향상된 기능으로 음성인식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 어디에서든 집안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홈로봇을 적용, 반포주공1단지 조합세대에 1대씩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어머니의 집을 짓는다는 심정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주거명작으로 만들고 싶다”며 “현대건설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 명작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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