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다이어트&안티에이징 엑스포'에 자사제품 출품

▲ 애니닥터헬스케어가 코엑스에 개최된 '2017 세계 다이어트/안티에이징 엑스포'에서 수소샘과 타이니마스크팩을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사진=애니닥터헬스케어 제공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이사 이성표)가 세계 최초로 개발ㆍ출시한 타이니마스크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니닥터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 개최된 '2017 세계 다이어트/안티에이징 엑스포'에서 수소샘과 타이니마스크팩을 출품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애니닥터의 신제품 '수소샘 타이니 마스크 팩' 3종은 국내 면세점과 일본 면세점 및 뷰티 매장에 입점, 프리미엄 마스크 팩으로 판매 되고 있다.

특히 '수소샘 타이니 마스크 팩'은 주름 개선, 화이트닝, 탄력 강화, 활성산소 제거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에 젊은 20대를 비롯해 40·50대 여성들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 새로운 4세대 마스크 팩의 컨셉으로 홍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본의 경우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애니닥터는 수소마스크 팩 제품 이외에 수소스킨, 수소에센스, 수소로션 등의 다양한 기초화장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가을 이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ㆍ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애니닥터는 17-20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LA에서 한류 문화를 활용한 'KCON 2017 LA' 행사에 참여, 수소마스크 팩과 수소샘의 글로벌 홍보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9월 2-5일 열리는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한다. 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출 상담회를 통해‘수소샘’과 '타이니마스크팩' 수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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