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 의회운영발전 도모

▲ 중국 상하이시 창닝구 대표단과 기념촬영.

강서구의회(의장 박상구)에 지난 24일 우호도시인 중국 상하이시 창닝구 류잉 인민대표대회 부주임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 목적은 양 도시 의회 간 우호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의회 운영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방문단은 의회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상구 의장은 이날 간담회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행정·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의 폭을 넓히고,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져 양 도시가 공동의 행복과 발전을 이룩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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