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산업미술대전 '디자인부문 특선' 수상

▲ '작품명 마약 공익 광고'.
기술교육대학으로 취업률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제49회 '대한민국산업미술대전'에서 디자인 부문 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한전아트센터갤러리에서 전시된 이번 산업미술대전은 능력있는 신인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산업미술가협회가 주관했으며, 서울강서캠퍼스 광고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디자인부문 특선, 입선' 등 총  4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는 디자인 부문  특선 (황수정, 김나형) '작품명 just wipe from now', 디자인 부문  입선 (지인사, 김정화) '작품명 마약 공익 광고', 디자인 부문 입선 (김나형, 황수정) '작품명 3M' 이상 3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산업미술대전에서 입상한 공로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노력과

 '조태영, 강성주, 이상원' 교수에 의한  "현장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한 성과를 더해, 단기 몰입식 교육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결과" 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조태영교수(광고디자인과 학과장)는 시각디자인이 미디어 홍보나 제품광고 분야에서 중요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창의적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큐럼을 운영하여 경쟁력 있는 명품학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작품명 just wipe from now'.
▲ '작품명 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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