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강박람회 통해 자사 브랜드 이미지 UP

▲ 일본 도쿄에서 열린 '건강박람회2017'에서 애니닥터헬스케어의 '김정훈 수소샘', '수소샘타이니마스크팩'이 큰 인기를 끌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이사 이성표)의 '김정훈 수소샘'을 비롯한 많은 제품들이 국내외 유통업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애니닥터는 지난 15일~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건강박람회2017'에 '김정훈 수소샘', '수소샘타이니마스크팩' 그리고 '사막인삼 모발력'을 비롯해 '식물성오메가3', '들깨오일'등을 출품 전시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동경 건강박람회는 일본 최대의 건강산업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에는 건강식품, 슈퍼푸드, 뷰티&안티에이징(수소수 산업), 건강의료기. 휘트니스&스포츠. 오가닉&내츄럴 등을 특별 기획했다. 총 5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약 4만5천명이상의 내방객이 찾았다.

애니닥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의 기능성 표시제조의 건강식품에 대한 전략적마케팅으로 일본 파트너를 찾는데 주력했다.

즉 애니닥터는 '동물시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얻은 아이템을 바탕으로 일본 내에서 기능성표시 제도의 허가를 진행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 수소샘과 타이니마스크팩 등의 수출 문제도 적극 검토했다.

애니닥터헬스케어 이성표 대표이사는 "이번 동경 건강박람회를 통해 일본과 세계 건강산업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제품들을 자사의 브랜드로 해외 시장에 소개한 뜻 깊은 계기가 됐다”며 상해, 북경, 일본에서 수소샘과 타이나마스크팩을 적극 홍보해 수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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