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ㆍ협의' 통해 자치구 위상 높인다

▲ 노현송 강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이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6차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연임이 확정됐다.

따라서 노 구청장은 임기 1년의 회장직을 2014년 6월 30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노현송 회장은 "무상보육과 양육수당 등 정부의 이해와 협의를 이끌어 내야 할 문제가 산재해 있다”며 무상보육 국비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고, 앞으로 "구청장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현안으로 대두된 모든 문제를 ‘조정과 협의를 통해’ 해결하고 서울시 자치구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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