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밀착형 열린의회'로 거듭

▲ 동작구의회 의원들이 주민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접수 받고 있다.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예산 낭비사례 또는 주민생활 불편사항, 개선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동작구의회의 2013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구민의견 수렴은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동작구의회 홈페이지(http://assembly.dongjak.go.kr) 또는 동작구의회(820~1323~4/FAX 817-3184)에 방문ㆍ유선ㆍ팩스 등으로 접수가 진행되고 직접 동작구의회 해당 지역구 의원에게도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접수된 주민의견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인 제236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로터 제출된 감사자료와 함께 중요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동작구의회 소속 의원들은 구정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철저히 검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시정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 향상과 구정발전 방안을 구민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홍운철 의장은 "우리 동작구의회 의원들은 구민 여러분께서 주신 다양한 정보와 의견들이 의정활동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는 공감대속에서 앞으로 다가올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구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실천하는 ‘주민생활 밀착형 열린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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