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모두, ‘부모님 섬김의 마음으로’ 봉사

 국제 구호활동으로 유명한, 한국GPF재단 서울남부본부(회장 최연숙) 봉사의 열정은 남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저개발국가에 대한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현지 주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것은 물론, 한국의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 또한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GPF재단 서울남부본부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쑥 개떡과 송편을 빚어 금일봉과 함께 동네 노인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 했다.

(이날 양천구 신월4동 노인정을 방문해 회원들이 빚은 쑥 개떡과 금일봉을 전달하는 한국GPF재단서울남부 황장한 부회장과 김가철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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