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길을 묻다'주제로 해법 제시

▲ 지난 10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에서 진정선생이 강연자로 나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경제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이 지난 10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경제, 실업, 통일 등 각 분야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유투브 강의 구독자 2만명, 조회수 4500만회에 이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 관심이 높은 홍익멘토 진정선생이 강연자로 나서 즉문즉설 형태의 포럼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최순실 사태와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 등 국내외 정치·경제 등 변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업과 명예퇴직자들의 방향, 중소기업 활로, 대기업의 역할과 위기 대처방안, 남북분단국가 통일시대준비 등 참석한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이 2시간 30분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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