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기술력ㆍ뛰어난 실무능력'기업 채용 늘어나

▲ 도로 및 터널관리시스템 전문업체 ㈜리트코와 MOU 체결.(우측 이인배 학장)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 11일 도로 및 터널관리시스템 전문업체 ㈜리트코(대표 김은수)와 리트코 본사 회의실에서 산ㆍ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리트코는 도로 및 터널 관리 시스템의 국산화에 앞장서 국내 사회간접자본의 안전관리자동화시스템 도입을 활성화하고 해외수출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관련분야 선도기업으로 업계의 큰 주목 받고 있다.

(주)리트코에는 현재 서울강서캠퍼스  전기과 졸업생들이 기술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고급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기업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은수 대표는 "폴리텍대학 졸업생들은 실무적응능력이 뛰어나고 성실함은 물론 인성까지 갖춘 인재로 직원들 간의 친화력도 돋보여 앞으로 채용 인원을 계속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인배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기술시스템 업체에서 인정받는 폴리텍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학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술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 서울강서캠퍼스는 산업학사를 양성하는 다기능기술자 과정, 기능인을 양성하는 기능사1년 주간과정, 기능사6개월 야간과정등 기능을 배워 미래를 설계하고자하는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평생기술로 평생 직업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21세기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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