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뷰티예술 계열의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최근 싱가폴 리퍼브릭 폴리테크닉 대학 관계자 및 학생들이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싱가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은 기술대학으로 정보기술, 공학, 응용과학, 보건과학, 비즈니스 & 경영, 미디어 & 디자인 등 6개 학부에 39개의 세부전공 과정이 있다.

이번에 방문한 30명의 학생들은 미용과 스파관리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한류를 포함한 한국의 미용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호서를 방문했다.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은 서울호서의 시설을 견학하고 헤어스타일링 특강 및 체험 학습을 교육 받았다. 

서울호서는 IT융합, 게임, 디자인, 애완동물, 패션, 뷰티예술, 호텔조리제과제빵, 호텔관광식음료, 항공, 경영정보, 애니메이션 11개 계열로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면접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