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회 의장단과 간담회 및 사당체육관 현장 점검

▲ 최정춘 동작구의장이 사당체육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동작구의회 최정춘 의장이 후반기 의정활동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최 의장은 지난 8월 13일 동작구 청소년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9월8일에는 현재 구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사당체육관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최정춘 의장을 비롯해 동작구의회 최민규 부의장, 김명기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서정택 행정재무위원장이 참석한 동작구 청소년의회 의장단과의 간담회는 지방자치와 학교자치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전수받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최 의장은 지난 8일 김순희 의원과 사당종합체육관 공사재개현장을 방문해 구청 담당부서장과 현장 소장의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링에서 최 의장은 "지난 붕괴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지대한 만큼 향후 시공과정에서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일 최정춘 의장은 새마을운동 동작구지회로부터 구의회 재임시절부터 지금까지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최 의장은 "구의회 의장은 본인 개인의 영달과 명예를 위한 자리가 아님을 깊이 되새기고 임기동안 소통과 배려, 협력의 기치를 내걸고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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