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청서울남부지청 청렴동아리 '안주고 안받기'

▲ 지난 25일 고용노동청서울남부지청 청렴동아리(청풍양수) 회원 10여명은‘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용노동청서울남부지청 청렴동아리(청풍양수) 회원 10여명은 지난 9월 25일 직원들 및 민원인들을 상대로 추석기간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풍양수(淸風兩袖)'는 서울남부지청의 직원20여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청렴동아리로 올해 6월에 구성됐다. 청렴동아리가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직장내 동료간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고 내·외부적으로 각종 선물은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여 청렴한 서울남부지청을 실천하기로 했다.
남부지청 청렴동아리 청풍양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지청의 자발적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그릇된 관행을 개선하고 반부패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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