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로 재탄생, 문화예술 교육을 리드한다

▲ 이운희 이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들이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지난 7일 기존의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에서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현판식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에 자리한 호서재단 소속의 학교라는 점을 대ㆍ내외적으로 알리고 학생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또한 현장에 나갔을 때 ‘호서’ 라는 소속감과 같은 가족의 일환으로 이끌어 주길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다.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는 벌써부터 꿈을 가진 젊은 예술인의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넓은 세계를 향해 전진하는 젊은 호서인들이 예술인의 꿈을 키우고 실현시킬 무한대의 에너지가 넘치는 곳으로 꿈틀대고 있다.

21C 세기는 '예술로 사회와 인성'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문화 예술의 혁명 시대다.

이에 호서예전 관계자는, 호서는 젊은 예술인의 ‘끼’ 와 ‘꿈’을 이뤄줄 튼실한 토양이 되고, 새로운 이름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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