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구민이 의정활동 중심”강조

▲ 양천구의회 의원들이 개원21주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천구의회(위형운 의장)는 지난 16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구의원들은 지난 21년간의 구의회 운영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의 의정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는 등 구민들이 지역 사회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사실을 각인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위형운 의장은 "지방의회는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아니라 민의를 대변하는 곳" 이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어야 한다며 "지방의회 개원 21주년을 맞아 양천구의회 의원들은 역량 강화와 의정혁신에 최선을 다해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희망찬 새 출발을 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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