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강서가 이끈다

▲ 강서갑(왼쪽부터) 김영권, 백철, 구상찬, 정인숙위원장, 신기남, 장기만, 백승대. 후보.

강서구선관위(위원장 정인숙)는 지난 27일 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강서구에서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은 '공명 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58만 강서구민 앞에서 약속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많은 주민들과 선거 관계자들이 참석해, 당선 후 강서구를 리드할 후보들이 하는 약속을 지켜보며 격려 했다.

정인숙 강서구선관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4년 동안 지역발전과 희망을 일궈나갈 인물을 정하는 중요한 행사 이므로, 과거의 낡은 선거문화를 청산하고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자”고 강조하고, 이러한 선봉적 역할에 강서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 (왼쪽부터)강서을 김성태, 정인숙위원장, 김효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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