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제식품전시회' 출품 및 마케팅 활동 주력

▲ 독일 아누가 국제식품전시회에서 애니닥터헬스케어 관계자가(정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주)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 이성표)가 수소수 음료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주)애니닥터헬스케어는 지난 10월 10일부터 5일간 독일에서 개최된 2015 독일 아누가 국제식품전시회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수소수를 출품했다.

독일 아누가 국제식품전시회는 수십년간 식품 및 음료 분야 등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세계 최대규모의 전시회다.

이번 아누가 2015 전시회에서는 (주)애니닥터헬스케어가 출품한 '나토키나제'와 식물성'오메가3'에 대한 유럽 수출 상담이 이어졌다. 또 최근 국내에서 본격 출시한 '애니닥터수소수'도 출품돼 독일,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국가에 수소수 수출 및 기술이전 문의가 쇄도하는 등 수소수에 대한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성표 대표이사는 "한국 내 수소수를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수소수 완제품의 해외 수출, 설비 이전 및 기술제휴 등 중ㆍ장기적으로는 수소수의 전세계 보급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애니닥터헬스케어는 금월초 애니닥터수소수 본생산 이후, 수소수 제품의 국내외 소개 및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수소수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에는 서울 신촌 연세로스타광장에서 개최된 인씨엠 음악회에 수소수 시음행사를 협찬해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수소수 관련,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추가적인 수소수 시음행사, 스포츠 행사 협찬,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수소수 보급 및 수소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신촌인씨엠 음악회 협찬 수소수 시음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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