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연천 선대위 구성에 이어 은현·남면 선대위 구성도 마무리
- 김 의원, “여당 3선의 강력한 힘으로 은현·남면을 새롭게 도약시킬 것”

김성원 의원 양주 은현.남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모습.사진=김성원사무소
김성원 의원 양주 은현.남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모습.사진=김성원사무소
김성원 의원 양주 은현.남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모습.사진=김성원사무소
김성원 의원 양주 은현.남면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모습.사진=김성원사무소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재선,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이 지난 20일 동두천 선거사무소에서 양주 은현·남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12일과 13일 동두천·연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 데 이어 새로 편입된 은현·남면 선대위 구성까지 마치며 전체 선대위 구성을 성공적으로 끝낸 것이다. 선거구가 획정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시점에서 빠르게 조직 결속력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김 의원은 “은현·남면의 존경받는 인사들이 선대위에 대거 합류해 매우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집권 여당 3선의 힘으로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됐던 은현·남면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1일 지역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51번 버스 운행 재개, ▲서울~양주~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건설, ▲공항버스 및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양주 교육지원청 신설, ▲행복복지센터 건립, ▲양주 은남산업단지 조기 준공 등 은현·남면 주민을 위한 주요 공약을 선보였다.

21대 국회에서 경기도당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핵심 요직을 역임한 김성원 의원은 선대위 구성과 선거사무소 개소식, 공식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3선 행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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