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동호회 산행, 센터 이용객들의 안전 기원

사진=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진=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시사경제신문=김주현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시산제를 겸한 산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등산 동호회는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위해 운영 중인 공단 사내 동호회 중 하나다. 
 
이번 산행은 시산제를 함께한 정기산행으로 시산제를 통해 올 한 해 등산 동호회의 안전한 산행과 센터 이용객들의 건강과 안녕도 같이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 시산제는 ▲산악인 선서 ▲강신 ▲축문낭독 ▲참석자들의 삼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정성껏 제사를 모신 뒤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시산제에 참석한 박태문 이사장은 “이번 시산제를 통해 산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우리 공단을 통해 센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을 이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고 전했다. 
 

키워드

#양천구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