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는 한성수 의원(상봉1동, 신내2동/국민의힘)이 지난 2월21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정대상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의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성수 의원은 제9대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행정‧예산‧재무‧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추진했으며, 제265회 정례회 시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합리적으로 예산안을 심사하며 다양한 계층의 주민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관내 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와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TF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수상 직후 한성수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직무를 통해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