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력 강화...공공행정분야 현안사항 논의

구로구의회 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구로구의회 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 의장단은 최근 구의회 위원회실에서 구로구청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구로구의회와 공무원노조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구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곽윤희 의장을 비롯 김영곤 부의장, 이명숙 운영위원장, 곽노혁 행정기획위원장, 노경숙 복지건설위원장 등 구의회 의장단과 집행부 공무원노동조합 방진권 위원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구로구청공무원노조 임원진은 ▲구정질문 업무 관련 사항 ▲의원 요구자료 관련 사항 ▲구로구 노·사·정 상호협력 및 발전적 관계구축 ▲의원실 민원 접수 시 업무처리 절차 개선 등을 구의회 의장단에게 허심탄회하게 건의했다.

곽윤희 의장은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은 구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구의회에서는 상생 동반자인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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