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운영위원회 모습. 사진=영등포구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운영위원회 모습. 사진=영등포구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 16일 오후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제25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이뤄지며, 2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승용 운영위원장은 “2024년 올해 첫 의사일정으로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른 만큼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께서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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