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22일, 23일 해누리타운 회의실에서 경영평가 지표작성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평가 실적 보고서 작성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과관리, 경영평가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련 전문가 초빙해 ▲경영실적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논리적 구조 학습 ▲실적보고서 작성 지침을 통한 우수사례 분석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을 통해 직원들이 경영평가 실무에 필요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해 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최신 경영 트렌드 및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박태문 이사장은 “주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의 노력과 전문성 강화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민들을 입장에서 지방공기업 정책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