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열정’의 어우러짐 한마당

가을 햇살이 유난히도 따사로운 19일 강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성지종합예술제'가 열렸다.

▲ 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지 축구부 학생들의 교가합창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성지예술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강서경찰서 남택화서장, 임우택 강서소방소장 및 5백여 명이 넘는 학부모와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원희룡 국회의원 ,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기동 광진구청장등많은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어 성지인들의 축제를 격려해주었다.

축구부 학생들의 교가합창으로 시작된 행사에 이 학교14회 졸업생인 국민가수 배일호씨가 특별출연해 열광의 도가니로 축제를 이끌었다.

이어 성지인 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인 비보이 댄스 ,보컬연주 ,그룹사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관용ㆍ사랑ㆍ관심을 상징으로 하는 성지중ㆍ고등학교는 김한태 교장선생님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학생과 하나가되어 오고싶은학교 , 보고싶은학교 ,즐거운학교를 만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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