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독산1동 자율방재단에서 독산1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금천구
지난 4일 독산1동 자율방재단에서 독산1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금천구

[시사경제신문=원선용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 4일 독산1동 자율방재단(단장 유연순)에서 독산1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산1동 자율방재단은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주민 대상 안전 캠페인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유연순 자율방재단 단장은 “2024년에는 지역 안전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한 독산1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단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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