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조직의 결속력 다져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진)은 지난 2일 사업장을 순회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시무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2017년 첫 도입해 8년째 이어져 온 찾아가는 시무식은 시무 행사를 준비하는 부담을 경감하고 사업장 근무 직원의 편의를 위해 임원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임원진은 찾아가는 시무식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이사장은 “새해에도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장을 더 많이 열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겠다”며 “지난해 모두 힘을 합쳐 뜻깊은 결실을 이뤄낸 것처럼 올해도 구민과 함께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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