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조사 및 현장방문, 자료분석 통한 합리적인 질의와 개선방안 제시

신복자 시의원(좌측)이 시민의정감시단(서울와치·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문화연대) 선정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신복자 시의원(좌측)이 시민의정감시단(서울와치·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문화연대) 선정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시의회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신복자 시의원이 시민의정감시단(서울와치·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문화연대) 선정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민의정감시단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의정감시단’ 130명이 서울시의원의 23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평가분석해 총 14명의 시의원을 우수 활동의원으로 선정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충분한 사전조사와 현장방문, 면밀한 자료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인 질의와 정책 제안을 하고, 피감기관의 협조를 이끌어 낸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시민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며, “오늘 받은 상의 무게를 잊지 않고,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외된 이웃과 지역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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