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서양천 생기(생생한 기초학력)나눔 한마당' 성료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강서양천교육청(교육장 손기서)이 11월 29일 오후 '2023 강서양천 생기(생생한 기초학력) 나눔 한마당'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40여 명의 중ㆍ고등 교원들이 참석해 현장 밀착형 기초학력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강서양천 기초학력 분임토의 지원단 교사들이 분임토의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구체적인 사례를 교환하고 기초학력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강서양천의 기초학력 연수 사례나눔에서 교사들간 많은 의견을  나눴다”며 “건강한 교육여건 조성이 뒷받침 돼야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책임질수 있다 ”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강서양천교육청은 이번 ‘생기 나눔 한마당’을 현장의 다양한 기초학력 운영 사례 공유 및 더욱 발전된 미래를 계획 하는 소통의 장으로 평가했다. 

손기서 교육장은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위해 기초학력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 간 문제점과 개선점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이 실천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강서양천교육청은 기초학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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