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경제 연구회' 및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연구모임' 등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죄측부터 최태영·전미숙 의원). 사진=구로구의회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죄측부터 최태영·전미숙 의원). 사진=구로구의회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지난 2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골목경제 연구회' 및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연구모임’을 의원 연구단체로 선정했다.

 ‘골목경제 연구회’는 구로구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사업을 통해 골목경제 활성화 정책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최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곤·김철수(더불어민주당)·양명희·김미주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 연구회는 국내외 골목경제 활성화 사례를 연구하고 구로 소상공인 정책 전반의 분석 및 방향 수립을 통해 골목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례 연구모임, 용역 정례 보고회 및 강연회, 골목시장 현황 파악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펼칠예정이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습권 보장 등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연구모임’은 전미숙 대표의원을 비롯 이명숙·방은경·김철수(국민의힘) 의원 등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 연구모임은 타 지자체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분석, 현장 방문을 통한 우수사례 조사, 의정활동을 위한 자문, 연구모임, 공청회, 토론회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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