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30일 오후 1시 50분즈음 종로 경운동 옛 종로경찰서 철거 현장에서 약 15m 높이의 가림막 위쪽 부분이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옆 상가 건물 유리창이 일부 파손 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종로구청은 안전조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ljaeyoung53@hanmail.net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30일 오후 1시 50분즈음 종로 경운동 옛 종로경찰서 철거 현장에서 약 15m 높이의 가림막 위쪽 부분이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옆 상가 건물 유리창이 일부 파손 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종로구청은 안전조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