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 현장 방문 실시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는 지난 6일 방화동 한강 강서지구에서 개최한 ‘No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 우리동네 쓰담쓰담’에 참여했다.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는 지난 6일 방화동 한강 강서지구에서 개최한 ‘No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 우리동네 쓰담쓰담’에 참여했다.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위원장 김성한)는 지난 6일 방화동 한강 강서지구에서 개최한 ‘No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 우리동네 쓰담쓰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협치분권과의 ‘우리동네 쓰·담·쓰·담’(우리동네를 쓸고, 쓰레기를 담고) 사업의 일환으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주최, 한국공항공사, 농수산식품공사, 건강관리협회, 진에어 등 관내 기관 및 기업과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 김현진 부위원장, 정정희 , 박학용, 김희동, 한상욱,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환경 교육을 받고 황토와 EM용액을 섞어 발효시키는 흙공을 만들어 한강에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EM흙공은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하여 만들어 항산화력, 소생력, 정화력이 좋고 강이나 하천 등에 던지면 바닥의 찌꺼기 등을 분해하며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 환경을 개선한다. 

김성한 행정재무위원장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구민 모두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좋은 사업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서구의회 차원에서도 친환경적 생활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정책을 연구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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