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최혜숙, 오해정, 옥동준 의원이 구의회 의장실에서 5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최혜숙 의원 제공.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최혜숙, 오해정, 옥동준 의원이 구의회 의장실에서 5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최혜숙 의원 제공.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최근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최혜숙, 오해정, 옥동준 의원이 구의회 의장실에서 5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사랑방장학회 김규환 회장, 김윤한 명예회장과 임원진들이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을 추천했다.

사랑방장학회는 2013년에 발족해 10년 동안 회원들의 회비로 장학금을 마련해 올해까지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매년 분기별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최혜숙, 오해정, 옥동준 의원은 “선발된 장학생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양천구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후원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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