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코넌코리아(회장 표세진)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전문 1세대 업체이며, 금융플랫폼 서비스와 실물기반 NFT거래소인 월드아트덱스포와 신개념 블록체인 게임 드림시티 등 글로벌 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미술계에 처음 시도하는 실물작품 NFT로 마켓 플레이스(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작품거래 형태이다. 

향후 코넌코리아는 미술인들의 위상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미술인 복지를 위해 대한민국미술원을 2024년 상반기에 설립해 미술인들을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내달 1일 인사동 한국미술관(관장 박선우, 이홍연)에서 ‘코넌코리아 초대작가 아트플렛폼1000’ 전시와 더불어 대한민국미술원 발기인 행사를 문화예술계 전문가와 원로작가분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시는 한국미술관에서 9월1일부터 19일까지이며, 참여작가와의 1000억 계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 미술 생태계 활력과 새로운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