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현경병 서울시장 비서실장 등 참석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조선왕릉 태강릉 보존을 위한 365일 기록'이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사진=이재영 기자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조선왕릉 태강릉 보존을 위한 365일 기록'이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사진=이재영 기자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이 28일 서울시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조선왕릉 태강릉 보존을 위한 365일 기록’이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현경병 서울시장 비서실장, 조윤기(전 한성대 교수) 시민 청원인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태릉 연지 보존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강과 문화·환경보호를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축사를 전하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사진=이재영 기자
축사를 전하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사진=이재영 기자

박환희 운영위원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조선왕릉 태강릉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키고 자연숲생태공원을 살리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아왔다”며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오며 태릉 연지 문화생태 보존을 위해 다양한 추진사업을 해온 그간의 노력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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