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앞치마 만들기 교육 모습.사진=울릉군청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앞치마 만들기 교육 모습.사진=울릉군청

울릉군은 지난 7월2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주관으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교육 및 앞치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건강교육 모습.사진=울릉군청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건강교육 모습.사진=울릉군청

건강교육으로는 김영헌보건의료원 원장이 농업생활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 일사병·열사병등에 대해 듣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운동방법을 터득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에서 결의한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일회용 사용을 자제하자는 다짐으로 앞치마를 만들고 생활개선회 단체복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앞치마 제작 및 보건교육에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으며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의 교육을 요청하였고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남한권 울릉군수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건강교육 및 앞치마 만들기 행사 참석 인사말 모습.사진=울릉군청
남한권 울릉군수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건강교육 및 앞치마 만들기 행사 참석 인사말 모습.사진=울릉군청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 농촌여성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농촌가정을 만들어 누구나 살기좋은 농촌사회로 거듭 나기를 기대하고 만들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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