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5일 오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개최한 ‘2023년 강서구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초청 행사 및 안보 강연’에 참석했다. 행사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5일 오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개최한 ‘2023년 강서구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초청 행사 및 안보 강연’에 참석했다. 행사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25일 오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개최한 ‘2023년 강서구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초청 행사 및 안보 강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보훈단체 회원들과 향군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 실상 및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을 주제로 김영순 강사의 안보 강연 및 구청장과 구의회의장 표창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최동철 의장과 의원들은 보훈단체 회원 및 향군 회원들에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로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동철 의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인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리며, 국가가 존재해야 국민의 안정된 삶이 있다"며 "대한민국은 국민의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온전한 국가로 완성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행사로 재향군인회의 결속을 다지고, 안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서구의회도 제대군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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