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ESG경영 TFT를 구성하고 그룹별로 ESG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1차 회의를 실시했으며, 분야별로 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진=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ESG경영 TFT를 구성하고 그룹별로 ESG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1차 회의를 실시했으며, 분야별로 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진=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ESG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7월 1일부터 ‘ESG경영 TFT’를 이사장을 팀장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공단은 ESG의 경영목표를 친환경경영(E), 사회적가치(S), 투명한 기업경영(G)으로 설정하고 친환경차량 구매·임차, 중대재해예방활동 강화, 반부패 청렴활동 확대 등 20개의 세부실행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ESG경영 TFT’는 기존 공단의 ESG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분야별로각 Group(E, S, G)별 자체 토의를 통하여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확산시키고자   지난 7월 13일 1차 회의를 실시했다. 타 기관 우수사례 퓨처마킹을 통해 공단에 접목 가능한 ESG 추진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ESG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TFT는 기존 공단의 ESG경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도약점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ESG경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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