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3개월간 진행해 총 19억 4545만원의 성금·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모금 등 차별화된 캠페인 개최했으며 기존 목표 금액 17억 원 대비 114.4%인 19억 4545만원이라는 사상 최대 모금 실적을 달성했다.구는 이번에 모금한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과 신규 사회복지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등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