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진학자 수는 28만5천487명으로 작년(32만5천946명)보다 4만459명(1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 진학자 수가 30만 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1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학교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일반계 고교 1천815곳의 대학 진학률(졸업자 중 대학진학자 비율)은 79.2%로 작년(78.9%)보다 0.3%포인트 상승했으나, 대학 진학자 수는 작년(32만5천946명)보다 4만459명(12.4%)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시도별로 대학진학률을 보면 서울이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