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6·1일 지방선거가 종착역에 다달았다.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해 남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오후 4시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을 찾아 이기재 구청장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이 자리에서 오세훈 후보는 “현재 양천구 신월·신정동 재개발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이제 자신과 이기재 후보가 손잡고 확실한 재개발을 추진하겠다”며 함께 힘을 실어줄 “조진호, 이승복 시의원 후보에게도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약자와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가 19일 오전 11시 발산동 1번 출구에서 오세훈 후보 및 시·구의원들과 함께 승리를 향한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를 비롯해 수많은 구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세훈 후보는 자리를 가득 메운 구민들과 당원들에게 김태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현재 110명의 시의원 중 6명 만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시정을 운영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이번 선거에서 강서 시의원 후보 모두를 시의회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김태우 후보는 ▲화곡 신도시 추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