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로 만드는 미래 살고 싶은 강서” 구현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가 19일 오전 11시 발산동 1번 출구에서 오세훈 후보 및 시·구의원들과 함께 승리를 향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를 비롯해 수많은 구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세훈 후보는 자리를 가득 메운 구민들과 당원들에게 김태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현재 110명의 시의원 중 6명 만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시정을 운영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이번 선거에서 강서 시의원 후보 모두를 시의회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김태우 후보는 ▲화곡 신도시 추진 ▲재개발 재건축 대폭 확대 ▲고도제한 완화 마무리 ▲강서문화센터 건립 및 서남권 문화벨트 조성 ▲안전한 방탄도시를 구민들에게 약속했다.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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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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