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경제신문=최윤한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이 정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대책에 대해 대상, 규모 등을 확대할 것과 노동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고용노동부는 최종 발표가 있을 5월까지 현장 의견을 수렴해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23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열린 ‘플랫폼·특수고용·프리랜서 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지원대책 개선 요구’ 기자회견에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면서도, 여전히 지원